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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아 내가왔다
을밀대야 내가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 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 마라 못 본체 마라
반겨주려마>
예서양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인
에녹님과 아키양을 지목했어요
나훈아님의 <대동강 편지> 노래를
부르는데 어쩜 이리 잘 꺽을까요..
그냥 꺽는것도 아니고 아주 제.대.로
꺽어서 능수능란한 정통트롯의 꺽기를
보여줬네요
같이 있던 출연진분들도 칭찬이 일색이였던
무대였고 예서양 이대로만 큰다면
정말 대성 할 트로트 가수가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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