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귀여운 코난 마이진님의 <뿐이고> 무대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당신뿐이다>

 

2위기강 대결전에서 신성님이

마이진, 진해성님을 지목해 2위안에서도 1위를

가르는 대결이 펼쳐졌어요

마이진님은 박구윤님의 <뿐이고> 노래를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무대에서도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코난처럼 입고 나오셔서 너무 귀여웠어요

무대 중간에 경쟁자인 해성, 신성님한테 가서

메롱 하며 놀리는 퍼포먼스까지 얄미우면서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 

춤을 추면서도 음정도 안흔들리고 

뿐이고 플랜카드까지 준비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원곡자인 박구윤님도 한 자리에 있었는데

되게 뿌듯해하며 바라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