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음을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강문경님은 최진희님의 <참회>
노래를 선곡하셨어요
마치 문경님은 자신의 노래처럼
애절하게 떠나가는 연인의 아픔을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부르시는게 느껴졌습니다
18년차 내공의 윤수현님도 이 노래는
처음 들어보신다고 하실 만큼
생소한 곡이였고 문경님이 저번부터
숨은 명곡찾기의 달인이 되신거같아요
항상 감동을 안겨주는 무대를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