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님과 박서진님이 듀엣으로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옛날 교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노래 부르니 최근에 재밌게 봤던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가 떠오르더라구요 두분 다 의상도 잘 어울라고 풋풋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