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카노우 미유님 너무 이쁘네요

카노우 미유님 너무 이쁘네요

 

카노우 미유님  ‘지지 말아요(負けないで)’ 무대는 밝은 에너지와 진심 어린 응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원곡이 일본의 국민적인 희망가 ZARD의 ‘마케나이데’인 만큼,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무대 전체를 따뜻하게 감쌌어요.

 

카노우 미유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첫 소절을 시작했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곡의 희망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고, 가사 하나하나에 힘을 실어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지지 말아요, 조금만 더 마지막까지 달려가요”라는 후렴구에서는 카노우 미유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듣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무대 연출도 곡의 메시지에 맞게 밝고 경쾌하게 꾸며졌고, 카노우 미유는 관객과 눈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어요.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노래의 의미가 카노우 미유의 표정과 목소리를 통해 더욱 진하게 다가왔어요. 노래가 끝날 때까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고, 그녀만의 순수하고 따뜻한 매력이 잘 드러난 무대였어요.

 

‘지지 말아요’ 무대는 단순한 커버가 아니라, 카노우 미유가 직접 전하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로 느껴졌어요.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진심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힘과 용기를 주는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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