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이렇게 훌쩍 자랐네요. 오늘따라 야외에 나와서 그런지 더 성숙되어 보이는 느낌은 무얼까요. 세월이 야속하다고, 그 귀여운 다현양이 숙녀가 되었네요.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시간을 붙잡을 수 없음에 약간 속상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더 멋진 다현양이 되어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