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꽃미남 밴드 Y2K 40대 근황 23년만 눈물 고백

꽃미남 밴드 Y2K 40대 근황 23년만 눈물 고백

 

이번 한일톱텐쇼에서는 Y2K 고재근, 유이치, 코지 등 세 명의 멤버가 나왔어요

 장발 스타일을 갖춘 꽃미모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고재근은 장발의 꽃미남 밴드 스타일을 고수한 것에 대해 

“당시 락음악을 하던 분들, 락밴드들은 다 머리를 길게 했다”라며 두발 규제가 있었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장발병을 일으켰던 배경을 설명하셨네요 ㅎㅎ

일본인 멤버 유이치는 한국어 가사 발음이 독특해서 지금까지도 회자된다는 말에

 “한국어 가사 부르느라 정말 힘들었다. 헤어진 후에를 연습할 때 몇 번씩 다시 하라고 해서 

코지랑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털어놓았어요

그는 어려운 한국어 때문에 피, 땀, 눈물을 쏟았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Y2K는 자신들의 히트곡이자 90년대 밀레니엄 감성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BAD 무대를 선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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