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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나의 슈가송 대결
마이진은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에녹을 상대로 승리했어요. 마이진은 Y2K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춤 동작까지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에녹은 부모님 세대의 슈가송 '오라 오라 오라'를 불렀지만, 마이진의 열정에 밀려 패배했어요.
■ 팬심 뿜뿜! 시원한 가창력 보여준 무대!
< 마이진 ' 흔들린 우정'>
■ 밀레니엄 시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 !
< 에녹 '오라 오라 오라 '>
그 시절 고음 대결
전유진 님은 '포항 돌고래'라는 별명답게 초음파 목 풀기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루머스의 '스톰'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어요. 신승태 님은 경기민요를 경 읽듯이 읊는 독특한 방법으로 목을 풀었고 '멍'을 부르며 90년대 말 회오리 춤바람을 소환, 전유진 님을 꺾고 승리했어요.
■ 포항 돌고래 다운 폭풍 고음!
< 전유진 'Storm'>
■ 회오리 춤바람 댄스 광인이 떴다!
<신승태 '멍'>
강남 대결
손태진 님은 고재근 님의 '사랑의 카우보이'를 독특한 카우보이 댄스와 함께 선보여 원곡자인 고재근 님의 칭찬을 받았어요.
강문경과 최수호는 '영일만 친구'로 강한 남자의 기세를 뿜어냈지만, 손태진 님의 무대에 승리가 돌아갔어요. 세 사람은 어깨를 한껏 올린 채 '강한 남자'를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어요.
■ 우리는 부드러움도 겸비한 <강한남자>
< 강문경X 최수호 ' 영일만 친구'>
■ 나는야.. 고독한 황야의 '강한 남자'
<손태진 '사랑의 카우보이'>
노래방 애창곡 대결
린 님은 여성들의 애창곡 '늦은 후회'로 감성을 자극했고,박서진 님은 남자들의 18번 곡인 '응급실'을 선곡, 록발라더로 파격 변신하여 린의 극찬과 함께 승리했어요. 박서진은 '장구의 신'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어요.
■ 애절 보이스에 녹아 내리는 내 마음!
< 린 '늦은 후회 '>
■ 환상적인 노래 실력 700 점 아~ 주 칭찬해
< 박서진 ' 응급실 '>
끝장 대결 (정통 대 정통)
진해성 님은 '마량을 가고 싶다'를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불렀고 신성 님은 '춘자야'로 임팩트 있는 무릎 엔딩을 선보였지만, 진해성 님에게 패배했어요.
진해성 님은 신성 님에게 "신성 형을 진짜 형으로서 좋아한다를 줄이면 뭘까요?"라며 "형광팬"이라는 아재 개그를 시도해서 큰 웃음을 주었어요.
■ 정통 트롯의 깊은 맛!
< 진해성 ' 마량에 가고 싶다'>
■ 정통 트롯과 흥겨운 댄스로 기선제압!
<신성 ' 춘자야 '>
그 시절 듀엣 대결
박서진과 신승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순수한 청춘 감성으로 표현했고 손태진과 전유진은 '난 바람 넌 눈물'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 Y2K 코지로부터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승리했어요.
■ 추억소환과 쟝르 초월 무대!
< 신승태X박서진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 <진진남매>의 가슴 시린 이별 감성!
< 손태진X전유진 '넌 바람 넌 눈물'>
흑백 티비 대결
강문경 님은 '님 그리워'를 신들린 꺾기로 소화했고 아즈마 아키는 '눈물이 진주라면'을 맑은 목소리로 불렀지만, 강문경이 승리했어요. 김다현은Z답게 옛날 줄임말 '우심뽀까'에 대해 "심심한데 뽀뽀를 왜 해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 애절한 목소리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무대!
< 강문경 '님 그리워'>
■ 감성의 비로 촉촉하게 물들일 시간!
< 아즈마 아키 '눈물이 진주라면'>
MZ 대결
진해성과 에녹은 '젊음의 노트'에 맞춰 율동 같은 댄스를 재현했고 김다현은 이정현의 '줄래'를 완벽하게 오마주한 무대로 승리했어요.
■ 놀라운 태엽 인형의 퍼포먼스!
< 김다현 .'줄래'>
■ 우린 합법 MZ 형제
< 에녹X진해성 . '젊음의 노트 '>
2002 대결
별사랑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최수호는 '여우비'로 애틋한 감성을 끌어올리며 승리를 가져갔어요.
■ 행운의 월드컵 여신이 나간다
< 별사랑 '뭐야 뭐야 '>
■ 해맑음 뒤에 슬픔을 감춘 듯.. 아련한 음색..
< 최수호 '여우비'>
스페셜 무대
Y2K는 'BAD'를 통해 밀레니엄 대표 밴드다운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어요. 유이치는 한국어 가사를 외우느라 힘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고 Y2K는 장발 콘셉트에 대해서도 "당시 록음악하는 록밴드들은 머리를 길게 했다"라고 설명했어요.
■ 감사함을 담아 이 노래를 바찹니다~
<Y2K 'Bad '>
■ [신곡] 사랑을 위해 난 끝까지 가겠어~
< 최수호' 끝까지 간다 '>
치열한 대결 끝에 '현역가왕2' 팀이 최종 승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