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영웅님의 노래로만 각인된 마량에 가고 싶다를 해성님이 부르니 해성님 노래로 각인되는 건 한순간이네요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끝장 대결로 진해성님이
김현진님의 <마량에 가고싶다> 노래를
아주 끝장나게 불러주셨어요 ㅎㅎ
찐 정통트롯의 장인인 진해성님이 불러주는
마량에 가고싶다는 구성지고 참.. 노래를
맛깔나게 잘부르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주에 댄스 한스푼으로 재미도 더하고
노래로 여심을 녹이는 해성님의 보이스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신성님을 상대로 끝장 대결에서 이기셨네요
그리고
무대 전에 신성형을 진짜로 좋아하는 말을
줄여서 하면 뭔지아냐고 했을때 설마.. 했는데
"형관펜..."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아재개그 하지 않기로해요!!
0
0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