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엔딩으로 마무리한 신성님의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끝장 대결에서 신성님은

설운도님의 <춘자야> 노래를 선곡하셨어요

이날 초록색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노래 시작하기전에 전주부분에서

춤추시는데 매번 비슷한 춤이지만 또

느낌은 매번 다른.. ㅋㅋㅋ묘한 매력이 있네요

간드러지게 잘 불러주셨고

2절 넘어갈때 여자출연진분들한테가서 춘자를

찾는데 마이진님이 난 춘리라며 하는부분도 너무 재밌었고

마지막 무릎 엔딩도 춘자를 찾는 애절함이

보였지만 진해성님한테 졌습니다....ㅋㅋ

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