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사랑을 처음 해보는 순수한 청년들 같았어요 서진님 깨방정 알아줘야겠네요
<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
그 시절 듀엣 대결에서 박서진X신승태님이
전영록님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화끈하고 경쾌한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ㅎㅎ
순수한 청년 감성을 보여주시는데
두분의 애교댄스 케미도 너무 잘맞았고
두분의 조합이 상큼발랄 새로운 느낌이네요
박서진님의 깨방정 댄스에
신승태님의 목소리를 더하니 금상첨화!!!
두분의 멋진무대 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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