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데이지K224282
문경님 음색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보이지 않네>
흑백 TV 대결로 나온 강문경님~!
나훈아님의 <님 그리워> 무대를 선보여주셨어요
노래 시작전에 기를 모으듯이 "끼야오호~!!!" 하시는
부분에서 긴장을 긴장감을 털어내시는 모습도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강문경님은 노래를 툭툭 부르시는거같은데
자유자재로 본인만의 색깔로 바꿔서 부르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신들린 꺾기로 정통트롯을 잘 구사해주셨고
호소력 짙은 감수성도 잘 표현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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