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강듀엣 린X진해성님의 <청실홍실> 무대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 살자

으~ 음~ 맹세한다오>

 

첫 호흡을 대결에 나선 린X진해성님~

린님은 "비성을 정말 독특하고 멋지게 쓰는 가수다"라며 

진해성님을 칭찬했고 진해성님은 설레어하셨어요 ㅋㅋ

두분의 첫 호흡 굉장히 기대됬는데

송민도, 안다성님의 <청실홍실>을 선곡하셨네요

서로 처음에 "청실~ 홍실~" 하는데 첫 가사부터

주고 받는 부분의 목소리 합이 너무 아름다웠고

중저음의 해성님 보이스와 감미로운 린님의 보이스가

너무 잘섞였고 조화로웠어요

두분의 독특한 비음을 가미한 <청실홍실> 무대로 

극찬을 받았지만 이수연X홍지윤팀한테 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