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러블리한 무대를 만들었어요. 세 가수의 하모니 매우 좋았구요.
<노 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빛 선글라스
박쥐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 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젊은 꿈이
해안선을 달리면
산호 빛 노을 속에
천리포도 곱구나>
예명 팀과 본명 팀 대세들이 맞붙는 대결이 펼쳐졌어요 ㅎㅎ
예명 트리오는 착하고 순한 이미지를 깨고 싶다며 팀명을 '곽두팔'로
본명 트리오는 상큼함을 강조하는 팀명 러블리단으로 승부욕을 드러냈는데
아키X전유진X김다현양으로 이루어진 본명 트리오는
팀명인 러블리단에 맞게 상큼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을
보여주셨어요 ㅎㅎ
세분의 목소리 합도 잘맞았고 다현X아키양의
고음,저음 하모니가 너무 좋았네요
러블리 에너지를 전파한 아주 사랑스러운 세분의 무대~
기분 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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