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에녹님 무대는 스윗해서 좋아요. 노래할때 달달함 한도초과해서 좋구요
<손이 참 곱던 그대 어느새 이렇게
내 맘 깊숙이 스며들었나요
나 그대의 그 미소에 맘이 떨려 한순간
그대 때문에 음흠 그대여 음흠
날 받아 주세요
나 그대에게 안길게요
한순간에 일초만에
당장 너에게 달려갈게
저 붉은 태양보다 그대만
저 푸른 하늘보다 그대만>
웃으면 복이 와요 대결로 만난 에녹님과 이수연양~
에녹님은 임영웅님의 <손이 참 곱던 그대>를
선곡했는데 감미로우면서도 리드미컬한 에녹님의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릴거같았는데 역시는 역시나!!
그루브를 타면서 따뜻한 감성으로 부르는 에녹님~
정말 귀가 호강할 정도로 너무 듣기 좋았어요!
달콤하면서도 다정한 에녹님의 눈빛과
보이스가 넘 황홀했어요! ㅠㅠ 완전 선곡도 찰떡..
이런 재즈풍? 도 완벽하게 소화하시네요 넘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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