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사랑으로 모두 혼절 시킨 김다현양의 <꽃당신>

 

 

 

 

 

<천년이 흘러가도 생각날 그 이름
내 가슴에 새겨놓은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내가 힘들고 지칠 때면 꼭 안아 주면서
향기로운 꽃 입술로 힘내라던 그대 꽃 당신
보석 같은 그대 사랑 보기도 아까운 사람
꽃 당신 내 사랑
그대 숨결 난 느껴요
당신은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내 사랑
그대 이름은 꽃 당신>

 

린님과 김다현양의 린 대 유 대결로 만났습니다^^

김다현양이 유의 의미에 대해서

 "린 언니가 한 글자인데 각인이 잘 돼서 예명을 유로 하고 싶다"라고 이유를 말했는데

 린님은 "한 글자는 검색하면 이상한 게 많이 뜬다"라고 

애로사항을 밝히셔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

 

다현양은 대결에서 나훈아님의 <꽃당신>을 불러줬고

이쁜 연분홍색 드레스와 꽃바구니를 들고 등장했는데

너~무 이뻤어요 다현양 ㅎㅎ

티없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불러주는데

가사도 귀에 콕콕 박히고 간드러지게 잘불러줬어요

그리고 꽃바구니에서 꽃잎을 출연진들한테 날리며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까지 구성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