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님 김용임의 ‘천년학’을 선곡하셨어요 깊이 있는 감성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더라구요! 대학 동기 소리꾼 이성현의 구음을 더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던 무대였습니다 무대 끝나고도 여운이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