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한일톱텐쇼의 역사적인 <1주년 특집>으로
대한민국 가요계 독설의 대가 윤명선 작곡가에게
칭찬을 받아야 살아남는 <윤명선 칭찬 가요제>가 개최됩니다^^
내일 방송될 한일톱텐쇼 51회에는 현역들의
‘한일가왕전’, ‘현역가왕1’, ‘현역가왕2’ 등 각종 오디션에서 입상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 참가할 때보다 더한 긴장감을 드러내며 각양각색 필살기 무대를 선사한다네요
특히 냉정한 윤명선 작곡가마저도 심사를 주저하게 만든 대결이 펼쳐지는데
대국민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한 손태진, 전유진, 박서진님이 대결에 나서 긴장감을 높이고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님은 깜찍한 안무로 댄싱 머신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요 ㅎㅎ
현역가왕1 1대 가왕 전유진양은 송판을 들고나와 격렬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님은 조모님 심수봉 선생님의 숨겨진 명곡으로 전의를 불태웁니다 ㅋㅋ
날카로운 심사로 정평이 난 윤명선 작곡가가
“진짜 현역가왕 심사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라고 고충을 터트린
박서진, 전유진, 손태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런가 하면 냉정한 독설의 제왕 윤명선 작곡가가 현역가왕1 멤버들에게
전례 없이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요 ㅎㅎ
린님과 마이진, 김다현양이 현역가왕1 다시 쓰기 대결에 등판한 가운데
윤명선 작곡가가 린을 향해 “이제 여우가 아니라 사자가 됐다”라며 감탄을 터트린 것!..
과연 윤명선 작곡가를 독설가가 아닌 칭찬 천사로 변신하게 한 린님의 무대가 가장 기대되네요
제작진은 “한일톱텐쇼와 1년 동안 함께 해준 현역 가수들과
시청자들 덕분에 1주년이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라며
“<윤명선 칭찬 가요제>와 같이 색다른 재미와 수준 높은 귀호강 무대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