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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장인 대결>
감성 장인 별사랑님이 지어준
신승태 예명은 짐승태!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센스있는 별사랑님
이어서 신승태님이 이미 예명인 별사랑님에게 새로운 예명은
현악기 첼로같은 목소리라면서 지어준
별로
그 잠깐 사이에 어떻게 이런게 생각나는지
연예인들은 괜히 되는게 아닌가봐요.
끼랑 순발력이 남다른 두사람
두 사람 다 영화 OST를 준비했는데요.
밀수 OST 앵두를 준비한 신승태님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더욱 노래가 더 와닿고 익숙하더라구요.
갈수록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별사랑님이 준비하신 곡은 백치 아다다
전혀 모르는 곡이였지만
그래도 사랑님의 애절한 감성이 참 좋았어요.
항상 이런 노래 잘 부르시는 것 같아요
이번 대결의 승자는
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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