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때문에 듣고 너무 황홀한 밤이었어요 두분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감성의 목소리 멋진 감동의 무대입니다 묵직하고 감미로운 손태진님 목소리와 맑고 청아하고 섬세한 강문경님 목소리가 만나니 뭐 기막힌 하모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