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경) 한일톱텐쇼 1주년 (축) 1년간 고생한 톱텐쇼 멤버들에게 칭찬 선물을~~. <윤명선 칭찬 가요제>!!
"윤명선의 칭찬 스티커를 받아라."
촌철살인 독설의 대가! 윤명선 작곡가의 칭찬을 받기 위한 현역들의 오디션급 필살 무대 릴레이
1. 댄스 트로트 대결
- YB팀(전유진, 최수호, 김다현)vs ㊗️OB팀(마이진, 별사랑)
젊은 피 YB vs. 노련한 OB: 신나는 공연 대결!
젊음의 에너지로 똘똘 뭉친 YB팀은 '로꾸거'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어요. 윤명선 작곡가는 "이수만 선배님이 트로트에 관심이 많았어요. 잘 안 풀리던 슈퍼주니어가 '로꾸거' 부르고 빵 터졌죠!"라는 뒷이야기를 전했답니다.
한편, OB팀은 '짝짝짝'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유쾌한 건강 박수를 유도하며 첫 '칭찬 스티커'를 받았어요. 윤명선님은 수줍게 웃으며 "내가 옛날에도 노래 참 잘 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 박수치고 모두 건강합시다!
< 마이진X별사랑 '짝 짝짝 '>
■ 상큼 발랄한 에너지 MAX 풀 충전~!!
< 최수호X전유진X김다현 '로꾸꺼 '>
2. 히트곡 재해석 대결( 진해성 vs㊗️ 신승태 )
진해성 님은 짙은 정통 감성을 극대화시킨 ‘이야’ 무대 후 “노래 힘드네요”라고 고충을 쏟아냈지만, 원곡자 린은 “‘이야’를 부른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라고 감동을 표했어요.
신승태 님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더 고조시킨 ‘사랑에세이’를 선보였고, “전유진과 다른 느낌으로 멋있었다”라는 윤명선 작곡가의 칭찬 속에 승리를 거뒀어요.
■ 감성 광인이 써 내려갈 감성 에세이~
< 신승태 '사랑에세이'>
■ 비성 강자 진해성이 오셨다
< 진해성 '이야 '>
3. 대국민 오디션 1등 대결 (손태진 vs 전유진vs ㊗️박서진 )
무대 뒷이야기: 윤명선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평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 윤명선 작곡가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님에게는 "깡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제 정말 좋아졌다"며 칭찬했어요. '현역가왕1'에서 1위를 한 전유진 님에게도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 멋지다"고 감탄했죠. 하지만 '현역가왕2' 1위인 박서진 님에게는 "조금 더 지켜볼게요"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어요.
손태진 님은 '진실 그 사랑'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고, 윤명선 작곡가는 "손태진은 이제 성악으로 못 돌아갈 것 같다"며 극찬했어요. 전유진 님은 '화난 여자'를 부르면서 주먹으로 송판을 깨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윤명선 작곡가의 "순수한 이미지라서 노래가 안 어울린다"는 말에 아쉬워했답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어요! 박서진 님은 '어머나'에 귀여운 춤을 곁들여 무대를 꾸몄는데, 윤명선 작곡가는 "'현역가왕' 심사할 때보다 더 힘들다. '어머나' 무대를 천 번은 봤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슬픈 건 처음 봤다"고 평가하며 박서진 님에게 승리를 안겨줬답니다.
■ 서진이 재탄생 시킨 귀염뽀짝 '어머나'
< 박서진 '어머나 '>
■ 또 그래 봐! 가만 안 둬! 쉬익~쉬익~
< 전유진 ' 화난 여자'>
■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보이스!
< 손태진 ' 진실 그 사랑 '>
4. 최고의 케미 대결( 손태진 & 강문경 vs ㊗️진해성 & 아키 vs 박서진 & 김다현 )
손태진과 강문경은 '눈물 때문에'를 불러 소름 돋는 감성과 완벽한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어요. 박서진과 김다현은 '여백'을 담백하게 불러 먹먹한 감동을 전했죠.
진해성과 아키는 '두줄기 눈물'로 각자의 목소리와 화음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를 만들었어요. 윤명선 심사위원은 "아키의 백합같은 목소리를 진해성이 잘 감싸줘서 정말 좋은 조합이다"라고 칭찬했고, 결국 진해성과 아키가 승리를 거머쥐었답니다.
■ 소다 남매의 가슴 울린 하모니!
< 박서진X 김다현 ' 여백 '>
■ 강태공들이 만든 가슴 울리는 무대!
< 강문경X손 태진 '눈물 때문에 '>
■ 귀르가즘 선사해줄 꿀 보이스~~
< 진해성X아즈마 아키 '두줄기 눈물'>
5. 감성 장인 대결( 린 & 신승태 vs ㊗️별사랑 )
린과 신승태는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부르며 애틋한 감성과 추억을 불러일으켰어요.
별사랑은 '앵무새'를 골라 절절한 감정선에 맑고 또렷한 목소리를 더해 아주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죠.
윤명선작곡가는 두 팀의 완벽한 무대를 보고 “듣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본능 속에 울고 있었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결국 별사랑에게 승리를 안겨줬답니다.
■ 짙은 감성과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감동 눈물!
< 별사랑 '앵무새 '>
■ 감성 가득 실은 버스 우리 탑승 해볼까요~
< 린X신승태 ' 이별의 버스 정류장'>
6. 윤명선을 활짝 웃게 할 ‘콘셉트 장인 대결’ ( 신성 ㊗️vs 최수호 )
신성 님이 에어로빅 복장을 하고 나타나자마자 윤명선 님은 빵 터졌어요. 신성 님은 독특한 발 스텝과 에어로빅 동작을 섞은 노래 '막가리'로 현장을 아주 뜨겁게 만들었죠.
최수호 님은 '카사노바 사랑'을 부르면서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 큰 환호를 받았어요.
윤명선 작곡가는 최수호 님에게 "카사노바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칭찬했지만, 결국 신성 님에게 "10년 전에 알았더라면 '막가리'에 딱 맞는 사람이다"라며 칭찬 스티커를 줬답니다.
■ 마음 군살까지 싹싹~ 쏙!쏙! 빼줄테앗 ~
< 신성 '막가리'>
■ 심쿵 주의보 발령* 위험한 남자일세~
< 최수호 카사노바 사랑 '>
7.윤명선에게 “칭찬을 꼭 받겠다”는 대결 ( 아키vs 강문경vs ㊗️에녹 )
에녹 님은 "'에녹 노래에는 겨울이 없다'는 말이 가슴에 비수처럼 박혔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어요. 강문경 님은 윤명선 작곡가의 독설에 항의하는 듯한 인터뷰에 대해 "오해예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죠.
아키 님은 '인생유정'을 부르며 감정과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강문경 님은 '운명처럼'을 덤덤하지만 깊은 감성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었답니다. 에녹 님은 '나예요'를 통해 넓은 가창력과 애절한 감정 전달력을 뽐냈어요.
윤명선 작곡가는 에녹 님에게 "편안하게 부르는 게 오히려 강하게 소리치는 것보다 더 무서울 때가 있어요. 이제 정말 겨울 감성이 느껴지네요"라며 칭찬 박수를 보내고 칭찬 스티커를 건넸답니다.
■ 청아한 음색이 일품인 아키의 무대!
< 아즈마 아키 '인생유정 '>
■ 뽕신의 강렬한 유혹이 시작됩니다~
< 강문경 ' 운명 처럼 '>
■ 지쳐 있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노래!
< 에녹 '나예요'>
8. 개국공신 대결 ( 김다현 ㊗️vs 마이진 vs 린 )
1년간의 성장 이야기: 김다현, 마이진, 린!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에 대해 김다현 님은 "트로트, 가요, 일본 노래까지 다 해보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어요"라고 말했어요. 마이진 님은 "춤 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덕분에 '퍼포머'라는 말도 듣게 됐죠"라며 뿌듯해했고, 린 님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이렇게 즐거운지 알게 됐고, 1년 내내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무대에서 김다현 님은 '당신은 어디있나요'를 부르며 훨씬 더 성숙해진 목소리를 뽐냈어요. 마이진 님은 '남자는 속으로 운다'로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가창력을 선보였죠.
린 님은 '살아있는 가로수'를 구수하게 풀어내 윤명선 작곡가로부터 "이제 사자(Lion)가 오셨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윤명선 작곡가는 특히 김다현 님에게 “음악과 묻어지는 감성이 진짜가 됐다”라며 성장을 칭찬하고 칭찬 스티커를 건넸답니다.
■ 트롯 여왕의 감성 보여줄게요~
< 린 '살아있는 가로수'>
■ 한층 무르익은 다현이의 감성!
< 김다현 ' 당신은 어디 있나요 '>
■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에 칭찬!
< 마이진 '남자는 속으로 운다 '>
마지막으로 윤명선 작곡가는 칭찬을 아낌없이 받을 MVP로 박서진 님을 뽑았어요. 박서진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잘 해보겠습니다!"라며 감격해했죠.
윤명선 작곡가는 "이렇게 온 힘을 다하는 가수들을 위해 저도 온 힘을 다해 음악 작업을 할게요"라는 감동적인 말을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