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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에녹이 방송과 콘서트 무대를 넘어 사회공헌 활동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아동 지원 캠페인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에 참여한 에녹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캠페인 관계자는 "에녹의 참여로 캠페인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선한 영향력으로 자리매김한 에녹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맡은 이유에 대해 에녹은 "사실 전 많은 분에게 값없이 도움을 받았다. 받은 만큼 흘려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라고 동참 취지를 밝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그는 "저도 가족이 흩어질 뻔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라며 처음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 에녹은 자신의 노래 '바람길'을 담백한 창법으로 진하게 불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노래는 기부 독려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과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에녹의 진심 어린 사회공헌 활동과 감동적인 메시지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녹의 모습에 팬들의 지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노래 춤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마음까지
따뜻한 우리 에녹님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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