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비성 강자 진해성님이 부르는 <이야> 무대

 

 

 

 

 

 

 

 

<바다 같은 인생길
고비 고비 넘어서
무얼 찾아 갔는가
정처 없이 떠난 사람아

이야 이야
사랑 너머 나를 잊었나
이야 이야
나도 너를 지워 버렸다>

 

 

2024 윤명선 히트곡 대결에서는 진해성 VS 신승태님이

맞붙게 되었어요^^

 

진해성님은 윤명선님이 작곡하고 린님이 부른! <이야>

노래를 선택하셨는데 린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부른

<이야>와 남자 목소리로 부른 <이야>는 어떤 느낌일지 비교하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됬어요 ㅎㅎ

 

역시나 비성 장인 답게 감칠맛나게 불러주시는데

역시 린님이 표현한 감성과 다른 맛이 있네요

마이진님이 말한대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짙은 정통 감성을 극대화시킨 <이야> 무대를 마치고

진해성님이 "노래 힘드네요"라고 말했는데

 원곡자 린님이 "<이야>를 부른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라며

감동 받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