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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최고 궁합 대결에서 진해성X아키 팀은 나훈아님의 <두줄기 눈물>로
각자의 음색과 화음의 하모니가 울림을 배가시키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ㅎㅎ
진해성님과 아키양에게
"아키의 예사롭지 않은 목소리를 진해성이 잘 감싸줘서 참 좋은 조합이다"라는
윤명선 작곡가님의 말과 함께 승리를 따냈어요!
저도 3팀의 무대를 보면서 아키양과 해성님 팀이
뭔가 밸런스도 잘 맞고 목소리 합도 균형있어서 되게 안정감있다
생각했는데 이겼네요^^
중간에 서진님이 아키양이 노래부르는거 보고
"해성이 형보다 발음이 좋다"며 말하는데 웃기면서도
아키양이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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