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감성 끝판왕 린X신승태님의 <이별의 버스정류장> 무대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감성 장인 대결에서는 린X신승태님이 팀이 되어

유산슬X송가인님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아련한 감성과 추억을 돋워주셨고 제가 한일톱텐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분이 팀이되어 환상의 하모니를 불러주니

귀가 호강에 호강을 했네요^^

깊~은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 아련함이 한가득 묻어난

무대였습니다

 

상대 대결자였던 별사랑님한테는 졌지만

제 마음속에는 1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