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짙은 감성이 묻어난 별사랑님의 <앵무새>

 

 

<아쉬움에 돌아보면 미련없이 떠나버린 세월아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든것은 덧이 없구나 

하루하루 추억이란 술잔 속에서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내맘 모를꺼야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사랑한사람 잊고싶어 잊고싶어 잊고싶어 

무너지는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술취한 앵무새처럼>

 

별사랑님은 감성 장인 대결에서 막강한 린X신승태님을 상대로

임주리님의 <앵무새>를 선곡했어요

 절절한 감정선에 맑고 또렷한 음색을 더해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윤명선 작곡가는 완성도 높은 무대에 

"듣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본능 속에 울고 있었다"라고 

극찬을 쏟으며 별사랑님의 손을 들어줬어요 ㅎㅎ

 

저는 첫소절 듣자마자 '와.. 이건 별사랑님 노래다'

생각들었네요

음색, 곡분위기 모든게 다 별사랑님에 찰떡이였고

점진적으로 커지는 애절함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주셨어요

진~한 감수성에 빠져들며 들었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