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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만난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함께 있어도 보고 싶은
유리같이 맑은 눈에 이슬이 맺힐 때
내 가슴은 무너졌다네
바보처럼 몰랐던 당신의 마음
그토록 미련했던 내가 바보였어
이제는 당신만을 위해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하겠소 사랑아
꽃보다 어여쁜 당신은
내 여자 당신은 내 모든 것
영원히 사랑하리라>
강문경님은 전부성님의 <운명처럼>을
담담하지만 짙은 감성으로 폭발시키셨어요 ㅎㅎ
저는 처음 듣는 노래였지만 어떠한 감정을 전달하려는지
느껴졌고 계속 듣다보니
<운명처럼> 노래가 고백송 같이 들렸네요
특히 마지막 가사~
'영원히 사랑하리라~' 하.. 이 부분이랑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하겠소~'.. 진짜
진실한 남자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감성 짙고 농익은 강문경님의 음색과 선곡이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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