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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의 끝판왕 린님이에요
그리고 마이진님은 단단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구요
두 여자 가수의 매력은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무대는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자주 보고 싶은 조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