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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일톱텐쇼 52회에서는 환희님이 강문경님과
티키타카 브로맨스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ㅎㅎ
강문경님과 듀엣 무대에 나선 환희님은
"처음에는 '저 사람만큼은 나하고 죽어도 친해질 수 없겠다'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까칠하고 표정도 없고 로봇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강문경의 첫인상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너무 웃기네요
특히 강문경님이
"제가 동생이어서 환희 형에게 뽀뽀라도 해서 맞춰보려고 했다"라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환희님에게 뽀뽀한 이유를 설명하자
환희님은
"처음에 뽀뽀를 하다가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서 옷을 벗겨버렸다"라고
파격적인 의도까지 말씀해주시네요 ㅋㅋ
티격태격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드러낸 환희X강문경님은
심수봉 선생님의 <비나리> 를 선곡해 구슬픈 감정선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ㅎㅎ
이번 본방송을 통해서 환희X강문경님의 <비나리> 무대
풀로 봐야겠어요!!
오랜만에 나오는 환희님의 무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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