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데 갔나 다 어데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 다오>
<가족 같은 님과 함께 대결>에 나선
신성X김다현양은 이미자 선생님의
<유달산아 말해다오>를 선곡했어요
전통 트롯을 선택했는데 두분과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1절은 신성님이 2절은 다현양이 부르다가 마지막에
듀엣으로 같이 부르는데 목소리도 잘 조화로웠고
짙은 정통의 맛을 두분 다 잘 살려주셨어요 ㅎㅎ
신성님도 항상 무대에서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시다가
이런 진중한 정통 트롯 무대를 보니 더 좋았어요
신승태X추다혜님을 이겼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