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진심담아 열창했어요. 노래의 의미 표현 넘 잘했구요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 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 때에는 이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인생 노래와 함께 대결>이 펼쳐졌네요 ㅎㅎ
린님은 김미성님의 <먼 훗날>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는데 매혹적인 음색에 꺾기도 예술이었어요
70년대에 명곡들이 많은데 린님이 이 노래를
선택해서 많이 놀랐네요
옛날 노래들을 많이 찾아서 불러주는 린님도
탁월한 선구안도 한 몫 한거같아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무대를 남긴 린님은
무승부가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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