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추억의 보따리는

이충재님의 작사 작곡하신 곡입니다.

가사를 읽어보기만 해도

마음이 애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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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보따리 / 강문경

어머니 손을 잡고

초등학교 입학하던날

 

가슴에 단 손수건이

계급장 처럼 우쭐했었다

햇살은 일찍이도 세상에 내려와

이슬에 입을 맞추고

어느새 바래진 교정에는

바람만 휭하니 부는구나

그리움의 하얀 손수건~

보리밭 사잇길로

초등학교 입학하던날

굴뚝위에 뽀얀연기

어머님의 밥짓는 소리

햇살은 새벽끝에 세상에 내려와

이슬에 머물다 가고

세월에 익어간 내얼굴엔

눈물만 하나씩 늘었구나

이제는 갈수도 없는데

어느새 바래진 교정에는

바람만 휭하니 부는구나

그리움의 하얀 손수건

추억만 한 보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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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퍼포먼스가 너무 재밌어요~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전유진님도 두손 맞잡고 꺄약~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하얀색 정장이 매우 잘 어울리시는 문경님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뒷 배경이 오래된 초등학교 모습입니다. 노래와 절묘해요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노래애 몰입하시는 강문경 가수님.
 
 
 
 
 
강문경님의 추억의 보따리
 
 
 
 
저는 가사를 완전히 공감하진 못하지만,
강문경 가수님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한소절 한소절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시는 
강문경님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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