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별사랑 9월20일 결혼하다

별사랑 9월20일 결혼하다별사랑 9월20일 결혼하다

가수 별사랑이 20년 전 첫사랑과 인연을 이어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별사랑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발걸음으로 다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결혼 소식을 전한

별사랑과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예비 신랑은 건축업에 종사하며, 인테리어 및 조형물 제작 관련 일을 하고 있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중학생 시절 짧게 교제한 인연이 있었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성품은 물론, 외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예비 신랑은 별사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성품이나 성격도 좋지만, 비주얼적으로도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180cm의 큰 키에 체격도 좋고, 진하게 생긴 최강창민이나 이정재 같은 분위기도 있다. 제가 평소에는 쌍꺼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은 아니었는데, 오빠를 만나고 나서는 제 이상형이 됐다"고 자랑했다. 

 

더불어 예비 신랑에 대해 별사랑은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라 항상 밝지만, 생각이 깊은 편"이라며 "중학생 때부터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저는 쇼호스트나 아나운서 같은 직업을 말했는데, 오빠는 항상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도 그 마음은 그대로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인드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별사랑님 결혼하시는군요

멋진 신랑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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