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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님의 곡 론니 나잇을 이렇게 소화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조용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해줘서, 듣는 내내 마음이 찡했죠.특히 후반부의 감정 폭발은 보는 사람의 감정까지 함께 끌어올리는 듯 했네요.. 잔잔한 멜로디와 시원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조째즈 님만의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여름밤에 듣기 딱 좋은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