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린 간드러지는 목소리의 끝판왕이 따로 없죠.

잔잔한 멜로디 위에 린 특유의 담백한 감정선이 얹어지니까, 듣다 보면 괜히 마음이 차분해지고 또 살짝 쓸쓸해져요.
고요한 밤에 혼자 듣기 참 좋은 노래, 린다운 섬세함이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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