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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님과 전유진님의 ‘부끄부끄’ 무대는 진짜 귀여움 그 자체였어요. 두 분 다 머리띠를 쓰고 나온 순간부터 웃음이 절로 나고, 무대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더라고요. 특히 서진님이 콩콩 뛰면서 안무에 맞춰 리듬 타는 모습은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어요! 평소에 진중한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엽고 유쾌한 매력이 터져 나왔고, 유진님도 상큼한 표정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줬어요. 두 사람의 케미도 너무 잘 맞아서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런 유쾌한 무대 자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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