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유진양 가라고 무대 너무 신나고 좋네요.

2025년 1월 13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32회에서 전유진이 신곡 ‘가라고’ 무대를 처음 선보였어요 . 갓 스무 살이 된 성년의 전유진은 블랙 투피스에 반짝이는 장신구를 매치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어요 . 무대 위에 올라서자마자 시작된 중독성 강한 댄스 트롯은 박력이 넘쳤고, 전유진의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활기찬 스텝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어요 . 특히 후렴구로 넘어갈 때 힘 있게 터져 나오는 고음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음정은 전유진의 가창력이 대폭발했음을 보여주었어요 .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잘해요”, “멋있어요”, “진짜 찢었다”고 감탄이 쏟아지며 박수와 환호가 끊이질 않았어요 . 전유진은 무대가 끝난 뒤 “새로운 모습,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자신의 무대가 히트곡 예감을 안겼다는 평가에 수줍은 미소를 띠었어요 . 뱀처럼 유연하고 날카로운 퍼포먼스로 스페셜 팀 대결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복덩이 친구들과 함께한 ‘남사친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어요 .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까지 전유진의 진솔한 이야기는 무대만큼이나 깊은 울림을 남겼어요 . 이처럼 전유진의 ‘가라고’ 무대는 세련된 스타일링, 파워풀한 보컬,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완벽한 쇼였어요 . 앞으로도 그녀가 펼칠 다채로운 무대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