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보는 사람이 부끄러운건 둘째치고 정말 잘 부르던데요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박서진님과 전유진님의 ‘부끄부끄’ 무대는 보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무대였어요. 두 사람의 귀엽고 발랄한 표정 연기, 톡톡 튀는 호흡, 그리고 사랑스러운 머리띠까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죠. 특히 서진님이 깡총깡총 뛰는 부분은 정말 심장 저격이었고, 유진님도 깔끔한 보컬에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 무대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줬어요. 팬심 가득 담아 말하자면, 이런 귀엽고 유쾌한 무대는 무조건 다시 보고 또 봐야 하는 무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