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끄부끄’ 무대 속 전유진님, 귀여움 한도 초과였어요

‘부끄부끄’ 무대 속 전유진님, 귀여움 한도 초과였어요

‘부끄부끄’ 무대에서 전유진님은 진짜 말도 안 되게 귀여웠어요! 머리띠를 하고 나와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고, 맑고 깔끔한 음색이 곡의 분위기와 찰떡처럼 어울렸어요. 특히 박서진님과 눈을 맞추며 주고받는 퍼포먼스 속에서 유진님의 자연스럽고 귀여운 리액션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평소 차분한 이미지의 유진님이 이렇게 발랄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걸 보니, 매력의 끝이 없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보는 내내 흐뭇하고 힐링되는 무대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진님, 자주 보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