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이 부른 ‘비싼 술 먹고’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대였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분위기가 확 살아나고, 흥겨운 리듬에 모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가사도 재치 있고 유쾌해서 듣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나왔다. 역시 성악가 출신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고음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한 곡으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박현빈, 역시 트로트 황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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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행복한강아지H103703
박현빈 가수님 풍부한 특유의 울려주시는 성량 언제들어도 시원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최고입니다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현빈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분위기가 확 살아나더라구요 역시나 어깨를 들썩였어요
귀여운튤립Q126471
현빈님 무대에서
많이 보고싶어요 너무 멋지거든용
잘생긴물소V136595
환희 가수님은 감동보이스가 남다른것 같아요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노래를 재미있게 불렀어요. 연륜이 묻어 나는 노련한 무대 만들었구요
투명한파인애플E816049
환희님은 진짜 목소리에 애절함이 진하게 배어 있어요 깊은 감정좋아요
재치있는계단W116634
우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무대를 보는 것 같아요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노래 시작하자마자 분위기 확 살아나는 게 느껴졌어요~
역시 박현빈 님, 무대 장악력은 말해 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