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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56회에서는멤버들이 강원도 인제를 찾아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단합대회 <여름 愛 인제 愛 빠지다> 특집입니다 ~!
깜짝 생일파티부터 레전드 게임 배틀, 버스킹까지 이열치열 현장이 펼쳐진다는데요!
전유진양은 초대형 문어와 삼계탕, 그리고 능이버섯 등 거대한 재료들이
차려진 와중에 앞치마와 밥풀 붙은 밥주걱을 들고 달려 나오고
지난 문경 버스킹 때 박서진님에게 진 후 쏘기로 했던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환호하게 하네요 ㅋㅋ
하지만 전유진양이
"오늘이 최수호 오빠 생일이다. 그래서 파티를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고 최근 생일이었다는 진해성님은
"내 생일은 왜 안 챙겼을까"라고 토라진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신승태, 마이진, 김다현양은 최수호군의 시간을 끌어 달라는
전유진양의 특명을 받은 후 집라인으로 향하네요 ㅎㅎ
이때 3인방이 제작진까지 포섭, 최수호군만을 위한
이벤트 몰카 대작전을 진행해 최수호군을 얼어붙게 하는데 ,,,
결국 최수호 일행이 생일파티 현장에 도착한 가운데
모든 것이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몰래카메라였다는 말에
최수호군은 기쁨과 함께 충격을 드러내고 ㅋㅋㅋ
급기야 다리까지 풀린 수호군 ,,
이번 인제에서 열린 활력 충전 여름 단합대회
너무 재밌을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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