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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단합대회 ‘활력충전’ 현장
전유진 팀장(현역가왕1)과 박서진 팀장(현역가왕2)이 이끄는 두 팀이 강원도 인제에서 ‘여름 愛 인제 愛 빠지다’ 단합대회에 돌입합니다. 무더위를 확 날릴 캠핑, 게임, 버스킹, 요리 대결 등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제작진은 “가슴을 울리는 노래 그리고 대폭소로 열대야까지 몰아낼 수 있는 현장”이라고 강조했답니다 .
박서진, 목발 짚고 등장한 투혼
박서진은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 등장,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진해성과 티격태격하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방해다”라는 너스레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
라이브에서는 “발목 부상에도 ‘건강이 최고더라’ 열창”하는 모습도 포착되며 씩씩한 활약 중!
전유진 셰프의 초대형 요리
전유진은 초대형 문어와 삼계탕, 능이버섯 등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요리사로 변신! 지난 문경 버스킹 당시 박서진에게 패한 ‘리벤지’ 의미도 담았다고 해요 .
동시에 최수호의 생일을 맞춰 파티 준비 소식을 전했고, 진해성은 “내 생일은 왜 안 챙기냐”며 폭소를 선사했습니다 .
요리 허당의 매력
박서진은 마늘 까기에 집중하며 “이 햇빛에 내가 왜 마늘을 까고 있지” 같은 귀여운 토크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
반면 진해성은 문어 세척을 ‘초스피드’로 끝내며 전유진에게 칭찬받는 모습도 포착됐어요 .
핑크빛 생일 파티?
전유진의 생일 파티 계획에 멤버들이 “핑크빛 기류 아냐?”라며 계속 의심의 눈초리를… 특히 진해성이 “수호 좋아하나?”라며 집요하게 물으며 분위기 재미를 높입니다 .
몰래카메라 집라인 이벤트
신승태, 마이진, 김다현이 전유진의 지시를 받아 최수호를 위한 ‘몰래카메라 집라인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최수호는 충격과 기쁨이 뒤섞인 반응을 보이며 “다리가 풀려 외마디를...” 현장에 큰 웃음을 남겼답니다 .
진해성의 시원한 버스킹 무대
진해성은 인제에서 청량한 보이스로 버스킹 무대를 선보여 ‘심쿵’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예능감도 만점이었다고 해요 .
이번 56회 ‘한일톱텐쇼’는 멤버 간 찐한 케미와 예측 불가 이벤트가 가득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장식할 에피소드입니다. 부상에도 열정 넘치는 박서진, 셰프로 변신한 전유진, 핑크빛 케미의 최수호, 그리고 버스킹으로 청량함까지 꾹꾹 채웠죠.
화요일 밤, 웃음·감동·시원함 세 박자를 모두 누리고 싶다면 이 에피소드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