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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쌍쌍파티 특집에서
전유진과 방울자매가 함께 했어요.
등장하자마자 존재감이 남다른 방울자매
덕분에 시작부터 엄청 웃었어요.
26살 노처녀(?) 비담 한방울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비주얼 담당이셨더라구요.
그리고 26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박서진님이 한방울님한테 동생이라는 이야기 하자마자 오라버니라고 말하니까 진짜 웃겼어요
또 옷 입은거 보고
무속인인줄 알았다니까 아니라고
집사님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셨네요ㅋㅋㅋㅋㅋㅋ
두방울은 메보였네요.
그리고 마지막 세방울 전유진!
본인도 몰랐는데 코러스 담당이였네요.
가왕의 코러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몰랐던 우리의 방울자매들의
출생의 비밀!!
사실 씨다른 자매였다고 🤣
한정식, 두봉휘 아버님에 이어
너무 궁금해진 세방울의 아버님
꽁트가 첨이라 당황한 유진이 귀여웠어요
세방울도 몰랐던 아버지의 이름 세바스찬
진심 개콘 생각나서 더 웃겼어요.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방울자매가 준비한 노래는
서울의 아가씨
진짜 무대 너무 좋더라구요.
세사람의 보이스가 다 조화롭고 매력있었어요.
진짜 자매라고 할만큼 호흡이 좋았어요.
두방울이 현웃이 터지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마지막까지 너무 센스넘치는 무대였어요.
결국 박서진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
앞으로 또 방울자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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