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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 우는 강 언덕’노래 시작하자마자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물가에 풀잎 스치는 소리랑 물새 우는 소리가 무대 안에 다 들어 있는 것 같았네요
고운 음색에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겨 있어서 듣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가사 하나하나 또박또박 전해지는 것도 좋았고 끝까지 흔들림 없는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