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환희노래정말애원가스믈울리더라

환희노래정말애원가스믈울리더라

 

무대 전체 분위기가 아주 차분하면서도 강력했어. ‘애원’이라는 곡 자체가 깊은 감성을 담고 있는데, 환희는 진한 감성과 섬세한 보이스로 애절한 사랑의 슬픔을 섬세하게 그려냈어듣는 내내 숨을 죽이게 만드는 그런 몰입감이었지.

그리고 그의 보이스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동시에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힘이 있었어실제로 공연을 본 별사랑, 전유진 같은 상대팀 가수들까지 기립박수를 쳤다고 하더라

강문경도 이 공연 보고 완전 반한 듯했어. 무대 전 물도 직접 챙겨주고, 브로맨스 케미도 엄청 뽐냈다더라고. 그의 한 마디, “너무 집중해서 봤다. 너무 신나서 까마귀 소리를 내고 싶다. 잘한다. 잘해” 진짜 찐 감탄이지 또, 요요미도 “콧구멍, 눈, 입, 귓구멍 오감이 다 열리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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