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님 목발 짚고 무대에 나왔을 때 순간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 상태로 건강이 최고다 부르니까 더 찡하고 웃기고 다 했어요 전유진님은 또 감성 폭발 고맙소로 분위기 확 반전시키고 두 팀이 치고받는 케미가 너무 찰져서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