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P207446
노래 잘하는 분이 왜 이리 많아요 다들 너무 멋져요
성량하면 마이진이죠
‘마이진을 이겨라’ 대결에는 에녹이 주현미 데뷔 40주년 기념 신곡 ‘안오네’를 택했고,
에녹은 오자키 키요히코의 ‘다시 만나는 날까지’를 부름...
에녹은특유의 보이스로 현장을 감탄하게 했고, 마이진은 ‘흥신’을 폭발시으나 승리는 에녹에게 돌아감.
‘전유진을 이겨라’ 대결에서는 “이기고 싶은 분 나오라”는 MC 말에 ‘현역가왕2’ 멤버들이 전원 “가왕이 가야지”를 외치자, 박서진은 “내가 왜 해요”라고 거부권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음
전유진은 “한일전 우승의 팁을 달라”는 박서진에게 “처음에 일본 관객들이 무표정해서 긴장했지만, 나중에 조용히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받는 걸 봤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될 것 같다”라고 경험담을 전해줌.
박서진은 곡으로 ‘첨밀밀’ OST인 진분란의 ‘월량대표아적심’을
전유진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엄청난 고음과 댄스로 ‘디바 전유진’의 위엄을 뽑내며 승리했다.
모든 가수분..
노래의 진수를 보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