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은 인순이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선생님이 '내 밑으로 들어올래?' 하시더라. 공연이나 스케줄 다 쫓아다니면서 그때 눈으로 본 것들이 정말 큰 공부였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인순이는 에녹을 도왔던 이유를 밝혔다.
인순이는 "너무 순수했고, 아주 열심히 했다. 순하고 마음이 착하다"라며 "(소속사) 계약이나 그런 거 없이 후배니까 그냥 우리 매니저가 도와줬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진짜로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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