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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진짜 겉절이 만드는 장면부터 별사랑님 고춧가루 퍼담는 거 보고
박서진이 결혼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하는데, 둘 케미가 완전 남매 그 자체
고추장 넣어도 되냐고 묻는 건 진심 레전드였어요
근데 또 의외로 그 겉절이 맛있다니까 약간 배신감 느껴졌네요
요리하는 장면인데 왜 이렇게 예능감 넘치는지
별사랑님 요리는 못해도 웃음은 확실히 책임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