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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회식 준비하면서 문어, 닭고기, 더덕까지 준비했는데
그거 보고 진해성 놀라더니 갑자기 내 생일은 왜 안 챙겨주냐 이래서
분위기 무르익을 때 혼자 서운한 척하는 거 너무 능청맞아서 약간 웃긴 삼촌 같았어요
근데 또 둘이 문어 손질할 때는 갑자기 어린애들처럼 촉감에 호들갑이더라구요